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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외국인 투수 vs 국내선수: KBO리그와 일본프로야구의 차이점과 전략적 활용

by 스.투.코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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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BO리그에서 외국인 투수와 국내선수의 대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KBO리그는 국내 야구 리그 중에서도 많은 외국인 투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리그입니다. 현재 다승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들은 모두 외국인 투수들입니다. 에릭 페디(NC)는 10승을 올리고, 아담 플럿코(LG)는 8승, 라울 알칸타라(두산)는 7승을 기록하며 팀의 주요 선발 투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동 4위 중에서도 3명이 외국인 투수로 나타났습니다. 케이시 켈리(LG), 웨스 벤자민(KT), 커크 맥카티(SSG) 선수들은 각각 6승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팀들의 성적을 살펴봐도 외국인 투수가 전체적인 팀 전력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평균자책점에서도 외국인 투수들이 국내선수들과 비슷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위 5명 중에서 국내선수는 안우진(히어로즈) 선수 하나뿐이며, 나머지 4명은 모두 외국인 투수들입니다. 페디, 플럿코, 알칸타라, 맥카티 순으로 평균자책점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방어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투수왕국'으로 알려진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외국인 선수 보유 제한이 없어서 외국인 투수들이 자유롭게 활약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프로야구에서는 1선발급 외국인 투수를 찾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팀은 주전 선수들로 국내 선수들을 활용하며, 외국인 투수들은 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불펜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센트럴리그에서는 다승과 평균자책점 상위 5명 모두 일본 국내 투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미우리의 도이 쇼세이 선수가 8승으로 다승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신의 오타케 고타로, 요코하마의 아즈마 가쓰키, 히로시마의 도코다 히로키 선수들이 공동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평균자책점에서도 일본 국내 투수들이 상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피칭을 펼치고 있습니다.

퍼시픽리그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릭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 선수는 다승에서 1위를 차지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향한 열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괴물'로 알려진 지바 롯데의 사사키 로키 선수도 다승과 탈삼진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일본프로야구에서는 국내 투수들이 주전을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수들은 팀의 보조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KBO리그와 일본프로야구에서 외국인 투수와 국내선수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야구의 성격과 전략에 따라 팀들이 다양한 방향으로 구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 리그에서의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봅시다!

다음에도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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