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롯데는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6연속 선발승이 없는 상황에서 3연패까지 겪으며 마운드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경기 초반까지는 최소한의 실점으로 버텼지만, 중반부터는 대량의 실점을 허용하며 난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안타 15개와 홈런 5개를 허용하며 최악의 경기력으로 대패를 당했습니다.
롯데는 최근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에서 1승 2패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올 시즌 개막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6월 2일부터 4일까지 KIA 타이거즈와의 시리즈에서 2승 1패를 거두고 이후 3연속으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주 KT 위즈와의 시리즈에서는 스윕을 당하고,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리즈에서도 1승 2패로 고전했던 롯데는 이번에는 SSG 랜더스와의 시리즈에서 패배로 시작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겨우 2승 8패에 그쳤습니다.
연패를 끊어줄 선발 투수도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롯데는 최근 6경기에서 선발승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지난 6월 9일 대구 삼성전에서 나균안이 선발승을 거둔 이후로는 6경기 연속으로 선발승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빛이 보입니다. 그것은 바로 박세웅입니다. 최근 롯데 선발진 가운데 페이스가 가장 좋은 투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박세웅은 5경기 연속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을 든든하게 지켜왔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에 등판한 2경기에서는 각각 6이닝 동안 2실점, 6⅔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아 1패만을 남겼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롯데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등의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상대 선발 투수는 김광현입니다. 김광현은 이전에 롯데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KBO 징계 이후 복귀전인 지난 11일 창원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는 4⅓이닝 동안 4실점을 허용하며 아직 완전한 컨디션 회복은 이루어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경기에서 박세웅의 등판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반등의 기운을 찾아야 합니다. 앞으로의 경기 전개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박세웅의 투구와 선수들의 활약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승리를 찾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롯데 자이언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어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함께라면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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