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술1 류현진, 수술 1년 만에 첫 1이닝 라이브 피칭! 복귀 기대감↑ 안녕하세요!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수술 후 약 1년 만에 타자를 세워놓고 투구하는 라이브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류현진의 소식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의 존 슈나이더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스포츠넷 캐나다에 "류현진이 1이닝 동안 라이브 피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투구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류현진은 "느낌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는 그에게 큰 의미를 가진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지난해 6월 19일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이후, 류현진은 엄청난 노력과 재활에 매진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24일, 류현진은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슈나이더 감독과 코칭스태프.. 2023. 6.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