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뛰어난 활약1 U-20 월드컵 준결승: 아르헨티나의 U-20 월드컵 여정에서 밝게 빛나는 K리그 스타들 U-20 월드컵은 K리그에서 경험을 쌓지 못한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일 수 있는 기회였다. 김하성(Gimcheon) 소속으로 전방과 후방을 맡은 이영준과 김준홍은 준결승전에서 기적을 이룩했다. 이영준은 인천의 박승호가 발목 부상으로 중도 하차한 상태에서 조별리그 말에 경기를 시작해 3, 4위전까지 연이어 뛰었다. 김준홍은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뛰어난 선방으로 주목을 받으며 대회 동안 화려한 선방을 펼쳤다. 강원FC 소속으로 K리그 1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이승원은 대회의 주장으로 맹활약하여 브론즈 볼을 차지하며 팀을 준결승까지 이끌었다. 대전하나시티즌에서 7경기를 소화하며 주력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배준호는 8강전에서 이탈리아인 감독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 진정한 경쟁이 시작된다. 네 명.. 2023. 6. 21.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