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구

부담 없이 즐겁게! 이재성, 이강인을 도와 대표팀 성공으로의 발맞춤

by 스.투.코 2023. 6. 1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재성 선수가 이강인 후배를 챙기며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전한 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재성 선수는 대표팀 후배인 이강인 선수가 부담을 덜고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도 아래, 6월 20일 오후 8시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한축구협회(KFA)가 이재성과 황인범 선수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재성 선수는 이날 취재진 앞에 섰을 때, 지난 페루전에서의 0-1 패배에도 "새로운 감독님과 시작하면 항상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더 좋아질 것이다. 선수들도 기대한다. 선수들도 걱정하지 않고 기대를 더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강인은 페루전에서 이재성과 함께 2선에서 활약한 선수입니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대표하는 주축 선수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페루전에서 패배를 맛보면서 경기가 끝난 뒤 고개를 숙인 채 서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재성 선수는 "내가 압박감을 느끼는 선수는 아니라 (이강인의 심정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강인이가 대표팀에서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본인이 가진 능력을 즐겁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선배의 역할이다. 편안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그가 대표팀에서 부담을 덜고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재성 선수의 지지와 도움을 통해 이강인 선수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재성 선수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새로운 감독님과의 시작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선수들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승패에 크게 신경쓰기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며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페루전에서의 패배로 인해 '누가 없어서 안 됐다'는 말이 나왔는데, 선수들은 자존심보다는 팀으로서의 승리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재성 선수는 언급했습니다. 선수들은 새로운 감독님의 요구에 잘 맞추기 위해 개인보다는 팀으로 뭉쳐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페루전에서 이강인 선수는 4-4-2 포메이션에서 좌우 측면에 섰습니다. 신태용 감독 시절 권창훈 선수와도 좌우에 선 경험이 있는데, 이재성 선수는 그때와 비교하여 현재와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재성 선수는 신태용 감독님도 2선 자원에서 스위칭 플레이를 자유롭게 하라고 말씀하셨다고 언급했습니다. 선수들은 어느 포지션에서든 뛸 수 있으며,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위치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강인 선수가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이재성 선수는 이강인 선수에게 부담을 느끼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성 선수는 선배의 역할은 이강인 선수가 자신의 능력을 즐겁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성 선수와 이강인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