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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과 게레로, 오랜만의 만남으로 피리를 불다! 페루 베테랑과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

by 스.투.코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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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페루 축구 베테랑 선수인 파올로 게레로와 손흥민이 오랜만에 부산에서 만나 회포를 푼 이야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의 자랑이자 슈퍼스타입니다. 그리고 게레로는 손흥민이 어릴 적 함부르크에서 함께 훈련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본 선배 선수입니다. 함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페루 축구 대표팀은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6월 A매치 첫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브리안 레이나의 선제골로 페루가 앞서게 되었고, 그 후로 경기 막판까지 선제골을 지켜내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를 통해 게레로는 약 2년 만에 A매치에 복귀한 것인데, 그에도 불구하고 그는 박스 앞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한국을 위협하였습니다.

게레로의 뛰어난 플레이는 전반 10분에 빛났습니다. 그는 동료와의 원투 패스를 주고받아 한국 수비를 모으고, 비어있는 레이나에게 패스를 전달하여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반 18분에도 게레로는 동료의 낮은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잘라 추가 골을 노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의 활약은 손흥민을 키워온 18세 소년이 있던 함부르크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는 함부르크에서 손흥민의 성장을 지켜본 선수입니다.

경기 전반 종료 후, 그리고 경기 종료 후에는 게레로와 손흥민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오랜만에 다시 우정을 과시하였습니다. 경기 후 믹스드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게레로는 경기에 대해 "페루 대표팀에게 중요한 경기였다. 특별한 경기를 이기게 돼 아주 행복하다. 이제 일본전에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에 대해서는 "손흥민이란 위대한 선수를 보유했다"라며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게레로는 다음 경기인 엘살바도르전에선 더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손흥민에 대해 게레로는 "난 그가 18세일 때 알았다. 그를 만나는 것은 중요한 일이고 그는 위대한 선수다. 난 그와 함부르크에서 뛰었던 것에 대해 행복하다. 이제 그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다. 그를 본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과 게레로의 만남은 두 선수에게 많은 의미를 가졌을 것입니다. 손흥민에게는 어릴 적부터 함께 훈련한 선배이자 멘토였던 게레로가 있었고, 게레로에게는 손흥민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들의 우정과 협력은 언제나 각자의 축구 경력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이번 경기에서의 만남을 통해 게레로는 손흥민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표현하며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 홋스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지만, 게레로는 그가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를 안겨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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