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작은 거인 김지찬, 자신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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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로그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시작 2루수 김지찬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최근 김지찬 선수는 실수로 인해 머리를 숙이게 되었지만, 국가 대표 수비수로 활약한 선수의 말에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김지찬 선수는 18일에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팀의 5연패에 접어들던 상황에서 리드를 잡았습니다. 6회 초에 점수가 5-5로 맞선 상황에서 김지찬 선수는 2루를 밟고 있던 이재현 선수를 홈으로 불러들여 결승타를 날렸습니다. 게다가 김지찬 선수는 1사 3루 상황에서 웨지 타격으로 활약했습니다. 이날 김지찬 선수는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경기 후 만난 김지찬 선수는 "오랜만에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기에, 일요일인 이번 주 마지막 날에라도 한 경기는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잘한 것뿐만 아니라 모두가 잘해서 이겼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찬 선수는 자신이 말한 대로 삼성에서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팀은 5연패에 접어들었고, 순위도 9위로 떨어졌습니다. 팀의 중심을 잡아야 할 오재일, 우규민, 오승환 선수들도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김지찬 선수는 "이번 주는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재일형이 내려가셨고, (강)민호형이 잠깐 소환됐고 항상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젊은 선수들도 더 싸우려고 했습니다"라며 "이런 경기는 긴장감이 높고 압박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뛰고 이기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김지찬 선수는 실수로 인해 후회를 남겼습니다. 14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던지는 실수를 저질렀고, 15일 경기에서는 캐치 실수가 있었습니다. 16일 KT와의 경기에서도 던지는 실수로 교체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김지찬 선수는 5경기에서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김지찬 선수는 "실수를 저질렀을 때에는 가장 팀에 미안한 마음입니다. 팬 분들이 찾아주셨는데 이길 수 없어서 미안했습니다. 패배할 때마다 항상 슬픔에 젖어왔습니다."
"만약 항상 실수만 한다면, 손녀 디펜스 코치가 '괜찮아. 야구장에서 실수를 해도 괜찮아. 날 보지 말고'라고 말해줍니다. 미리 말씀하셔서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그런 대화를 나눌 때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까지 김지찬 선수는 막내 선수로 속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달라졌습니다. 이원석 선수가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고, 김상수와 오선진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김지찬 선수는 유격수 이재현과 3루수 김영웅을 이끌어야 하는 선봉장이 되는 겁니다.
이번 시즌 김지찬 선수는 52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306, 안타 55개, 홈런 1개, 타점 8개, 득점 41개의 대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 해밍스트링 부상으로 잠깐 휴식을 취했지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는 투구장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그는 항주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팀에도 참가하며 참가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김지찬 선수는 "저의 해밍스트링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았기에 아시안게임보
다는 팀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갈 때까지 베이스에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김지찬 선수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김지찬 선수의 활약을 통해 다시 승리를 찾아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